인천 석남동 맛집 한식뷔페 인천 어디까지 가봤니 피아니

안녕하세요. 인천 어디까지 가봤니? 피아니입니다.

아니 오늘은 좀 투덜투덜 하는 시간을 가져볼까요?

도대체 다음 티스토리는 왜 이렇게
업데이트를 불편하게 해놨는지

네이버에서 사용할 때는 정말 편하게
포스팅을 했었는데 너무너무 불편한게 많네요..
PC랑 모바일 간 공유되는 임시저장 기능이 없어서
글 하나 쓰려면 작정하고 써야되고;;

사진 업로드도 순서대로 올리는 것도 없고..

심지어 올리고나서 변경하는것도 불편하고

왜 한번에 열장밖에 업로드가 안되는건지..??

게다가 사진마다 글 크기랑 글꼴 설정을
계속 해줘야 된다는게 시롸???

티스토리 개선해야 될 부분이 너무 많이 보이네요..

블로거들 의견은 반영하고 있는건지 의문입니다.

며칠 동안 작성하다가 몇번 글이 날아가고 나니

불평 불만이 많아진 피아니입니다.. 'ㅁ'

암튼, 각설하고 일단 오래간만에
인천 석남동 맛집 글을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ㅠㅠㅠ

 

 

 

 

원래 가게 이름은 진천순대 뼈해장국 이였는데요.

전 날 술을 많이 마셔서 해장이 절실해서 가봤더니 한식뷔페로 바뀌었더라고요.

간판은 놔두고 내부 음식메뉴랑
시스템만 바꾼 것 같았습니다.

 

 

 

내부 분위기는 이렇습니다. 원래 테이블이 더 많았는데

한식뷔페로 바꾸다 보니 테이블이
다섯개 정도 줄어든 것 같네요.

오픈은 11시 30분 부터인데 11시
전에 도착했더니 준비가 아직 덜 된 상황이였어요.
그래도 조금 기다리면 할 수 있다고 해주셔서

사진 찍으면서 핸드폰 보고 하다보니
금방 식사 시간이 되었어요.

 

왼쪽 오른쪽 아무대나 맘에 드는 곳에
자리잡으시면 되고요.
총 테이블 갯수는 열다섯개 정도? 돼보였어요.
워낙 넓다 보니 대기시간을 없을 것 같았습니다.

 

 

여기가 원래는 사장님께서 중식당 쉐프셨다고 하던데

순대국집이 생각 보다 장사가 잘 안돼서 한식부페로 바꾼거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인지 저녁에는 직장인들이
어차피 퇴근해버리니 술집 처럼 먹고가기 좋게
중식 메뉴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냉장고를 안봐서 술이 뭐가 있었는지는 못봤네요..;;

 

 

 

 

이렇게 양옆으로 쭉 펼쳐져있는데요.

천천히 인천 석남동 맛집 메뉴들을 한번 살펴볼까요?

 

 

 

 

사진 순서를 변경하기에 불편함이 있다보니..

업로드 된 대로 내용을 써보도록 할게요ㅠㅠ

정말 다양한 김치랑 젓갈, 알감자가 모이고요

 

 

 

 

샐러드와 쌈채소들도 준비되어 있더라고요.

 

 

 

 

비빔밥을 만들어 먹을 수 있게 다양한 야채류가 있고요.

 

 

 

 

이날의 메인 메뉴는 제육볶음과 오른쪽은 팔보채인가요?

꽃빵이랑 먹어본 것 같은데 이름이 기억이.. 'ㅁ'

 

 

 

 

 

 

 

엄청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죠??

뭔가 애슐리에 가야 볼 수 있을 듯한 음식 가짓수가..!

이정도면 인천 석남동 맛집
인정 가능한 부분인가요??ㅋㅋ

어쨋거나 저쨋거나 맛이 제일 중요하겠죠?

가격적인 측면도 중요하고요!

 

 

 

 

처음에 뭐지..? 팥죽인가? 싶었던 짜장ㅋㅋㅋㅋㅋㅋ

밥에 비벼먹으니 약간은 싱거웠는데 면에 먹어보니

간이 정말 딱 맞더라고요.
저는 요즘 살짝 싱겁게 먹으려고 노력하는 중인데

저는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여러분들은 다소 싱거울수도!

 

 

 

 

종류가 너무 많아서 다 먹어보진 못했던 볶음밥!

포슬포슬 윤기가 흐르는게 맛있을 듯 싶죠?

이 양을 다 하려면 얼마나 걸릴지..ㄷㄷ

 

 

 

 

밥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의 취향을 고려하신..ㄷㄷ

가장 오른쪽 사진은 국인데 저는 안먹었어요.

짬뽕국물 기다렸다가 그거 머금 >_<

 

 

 

 

죽이나 스프도 그날 그날 준비되는 듯?

으른들이 좋아하시는 숭늉도 있고요.

 

 

 

 

1차로 떠온 양인데요.
제가 먹고 싶은 음식류만 떠왔어요.

제육볶음 정말 좋아하는데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1차로 다 먹고 짜장밥도 해먹고

짬뽕밥도 해왔습니다. 인심이 정말 후하더라고요.

맛은 별 네개정도 줄 수 있겠고

서비스는 사장님께 별 두개,
여직원분께 별 다섯개 드릴게요ㅋㅋㅋ

남사장님 경상도분이신지..
정말 무뚝뚝하시더라는;;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30분 부터 2시 30분

5시까지 브레이크타임 후

5시부터 새벽까지(유동적인 것 같음) 입니다.

많이들 방문해보시고~ 만족스러우셨으면

이웃추가, 좋아요, 댓글 하나 부탁드려요오~~

맛집 많이 소개시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도가 안나오네요~ 정원해수피아 건물입니다.

인천 서구 가정로 172 보보스타운

032-573-7880

가격 성인 8천원, 초등생 유아 6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