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한우 맛집은 옛기와

안녕하세요. 부산 맛집 소개하는 피아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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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게 워낙 많은 시대라

매번 식사때가 되면 뭘 먹어야 할지

고민하는 시간이 길어져요.

선택지가 많아서 그런가

한 번에 떠오르지 않는 날도 많은데요~

입맛이 없어도 먹자고 하면

눈이 팍~! 떠지는 메뉴가

바로 한우 아닐까 싶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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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비싸기로 유명한 음식이기도 하고

귀하다는 느낌이 있다 보니

더 그런 것 같습니다.

큰맘 먹고 먹으러 가거나

회식자리가 아니면 잘 못 보는데

이번에 가성비가 좋은

부산 한우 맛집을 하나 찾았어요!

기장에 있는 옛기와인데요.

건물이 크고 깨끗해서

편하게 방문할 수 있었어요.

지하 1층에 주차장이 엄청 크고 넓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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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은 6층에 있고

한우직판장을 따로 운영하고 있더라고요.

여기서 고기를 구입하고

식당으로 가서 구워 먹는 시스템이에요.

입구에 체온 체크랑 출입 명부

작성하는 곳이 있고

담당 직원이 따로 있을 정도로

방역관리가 잘 되고 있는

부산 한우 맛집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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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직원들이랑 사장님께서

한우 암소 두 마리씩 손질하신다고 해요.

안쪽 작업장이 유리창을 통해 보이는데

청결하게 관리 잘 하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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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워 먹는 생고기뿐만 아니라

곰탕, 갈비탕, 떡갈비, 불고기 등등

여러 가지 요리들도 판매하고 있어요.

냉장, 냉동 쇼케이스가 잘 관리되어 있고

메뉴들 모두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어

구경을 하기에도 편리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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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고기는 여러 가지 부위별로

맛볼 수 있도록 소포장되어 있어요.

인원이 많으면 모둠을 추천드리고

적으면 원하는 부위만 따로따로

구매해서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지금 오픈 이벤트 중이라서

전 품목 특별 할인가로 판매 중인데요.

보기 드문 한우 가격이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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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위별로 가격이 자세히 안내되어 있고

식사 메뉴들도 다양해요

식사 메뉴들도 가격이 괜찮은 편이라

편하게 밥 먹으러 가기에도

좋은 부산한우 집인 것 같아요.

모든 고기는 1+이상이고

온라인 판매도 하신다고 하니까

고기만 필요할 땐 인터넷으로

편하게 사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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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홀뿐만 아니라 룸이 다양해서

룸 예약이 많은 것 같더라고요.

작은 룸은 6인부터 큰 룸은

200인까지 크기별로 준비되어 있어요.

행사도 진행할 수 있는 것 같은데

좌식, 입식까지 선택이 다양해서

더 좋은 부산 한우 맛집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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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갔던 날에도

예약이 꽤 많았는데요.

이렇게 예약 현황을

잘 보이는 곳에 비치해두시니까

확인도 쉽고 편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룸이 여러 개 있고 크기도 다양하니까

회식이나 가족 외식도 가능하고

상견례 장소로도 많이

이용하시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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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홀은 이렇게 자리마다

칸막이가 높게 설치되어 있어서

프라이빗 한 느낌이 크게 느껴졌어요.

대화를 나누기에도 부담스럽지 않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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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도 푹신하니 좋고

테이블이랑 소파 사이 간격이 적절해서

너무 멀지도 너무 가깝지도 않은 느낌!

편하게 앉아서 식사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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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 자리에는 좌식 테이블도 있는데요.

등받이 의자가 있으니까 고급스럽게 느껴져요.

어르신들 모시고 방문해도

좋을 부산 한우 맛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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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 휴게실도 따로 있는데요.

봄 여름 가을에 아주 좋을 듯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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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다 먹고 커피 한잔 뽑아서

바람 쐬고 가기 좋을 것 같아요.

그늘막도 설치되어 있고 자리도 꽤 많은 편이라

눈치 보면서 나갈 필요 없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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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도 그냥 일반 자판기가 아니라

고급원두커피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식사 마무리까지 제대로 서비스해 주는

부산 맛집이라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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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부산 한우 제대로 먹고 왔어요.

여러 가지 부위들을 맛볼 수 있는

모둠으로 샀는데 마블링이 너무 예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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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상차림이 대박!

상차림은 대인 6천 원,

소인 4천 원이었는데요.

이 가격이 맞나 싶을 정도로

푸짐하고 다양하게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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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셀프 바가 있어서

양파 채, 무 쌈, 마블, 파절이,

쌈장에 명이나물까지 자유롭게

리필해 먹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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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가 푸짐해도 반찬들이 좋지 않으면

많이 못 먹는 거 다들 아시죠?

김치도 맛있으면 좋겠고

파절이도 신선하고 맛있어야 좋은데

반찬들이 하나같이 맛이 좋고 깔끔해서

더 많이 먹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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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도 사장님이 자가 농장에서

직접 키운 거라고 하셨는데

고기가 진짜 예술이더라고요.

숯불에 살짝 구워 먹으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가득해요.

'진짜 맛있다'라는 말이 저절로 나올 정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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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가 너무 두껍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얇은 것도

아니어서 굽기가 딱 적당해요.

조금씩 올려서 각자 취향에 맞게

구워 먹으면 되니까 서로가 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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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한우는 구울 때도

맛있는 냄새가 진하지만

먹을 때 풍미가 크잖아요.

맛있는 고기를 먹고 나니 입맛이 한 단계

높아진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ㅎㅎ

가격도 비교적 괜찮으니까 부담이 덜해서

더 기분 좋았던 것 같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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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매장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예요!

꽤 이른 시간에 오픈을 하시니까

점심부터 저녁까지 여유롭게

방문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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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로 배 채운 적이 얼마나 있었나 싶어요.

매번 밥이나 냉면 같은 걸 먹었어야 했는데

이번엔 배가 불러서 못 먹고 왔어요.

여기 직접 반죽해서 뽑는 냉면이 유명하던데

다음에 냉면 먹으러 한번 가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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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에는 세면대가 각각

설치되어 있다고 하니까

아기들이랑 외식하시는 분들은

룸 이용하시면 편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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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기와

051-724-9974

부산 기장군 기장읍

동부산관광9로 15 6층